여러분 안녕하세요 윤조입니다. 처음 다시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되었네요. 그만큼 쉬지 않고 달려왔던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분이 스쳐 지나가셨고, 도움을 주시며 함께해 주셨는데 정말 한 분 한 분 다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별거 없는 제 방송을 매일 찾아와 주시고 소통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A리그에 있는 건 아직도 정말이지 꿈만 같아요. 의자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재밌게 해달라고 징징대기만 하는, 손도 많이 가는 호스트인데 뭐가 그리 예쁘다고 맨날 공주 예쁘다 해주시는지.. 정말 여러분 덕분에 기가 너무 살아서 현생에 지장이 있을 정도입니다.. ㅎ 제가 너무 열심히 하고 몸을 갈아 넣다 보니 많이들 걱정해 주시는데 이게 제 성격이라 저도 저를 말릴 수가 없네요.. 그래도 이제는 더 길게 가기 위해서 저도 조금씩은 쉼을 가져가며 하려고 해요. 사실 요근래 제 방송이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아서 굉장히 속상하고 하기 싫은 나날도 많았어요. 아무래도 이별이라는 게 익숙해질 수는 없는 거니까요. 그래도 묵묵히 제 옆을 지켜주시는 분들 덕분에 잘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버티다 보니 새로운 귀염둥이들도 만나게 되고 이렇게 저렇게 다 살아가지나 봐요.. 제가 원래 원하는 게 없고 이루고자 하는 욕심도 없는 사람인데 틱톡을 시작하고 나서는 매일매일 목표가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원동력 있는 사람이 된 것 같아서 하루하루가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제 행복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저와 계속 함께해 주실 거죠? 언제든 제가 모자라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따끔하게 가르쳐 주세요. 항상 귀 기울이고 노력하는 호스트가 될게요. 하루하루 행복한 신윤조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