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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독일에 가서 시험 본 학교가 몇군데가 안됐다~몸 건강때문에 오래있지 못해서~ 일단 처음 뒤셀도르프! 바로 탈락 ㅠㅠㅠ 그 다음 퀠른! 여기서 재밌는 에피소드! 시험당일 학교를 갔더니 입시생들이 패닉상태로 있었다.이유는 이학교만 Mozart 1악장 이 아닌 2악장으로 공지사항으로 올렸다는걸! 거의 다들 공지사항을 보지않고 온것! 나도 포함해서~ 그리고 막심 벤게로프와 데이비드 게럿. 윤소영의 스승인 자카브론 교수님이 계시다는걸~ 일단 들어가서 바흐. 자유 협주곡 연주하고 이실직고 했다~2악장은 준비를 못했다고! 나가라고 하실줄 알았는데~세상에나 마상에나~ 초견으로 하라고 하시면서 감사하게도? 손박자 까지 쳐주셨다 ㅠ 너~~~~무 쪽팔려서 눈물이 주루룩. 속으로 (Bitte Lass mich raus!) 무려 4번의 기회? ㅠ 까지 주시고난 다음에 탈출했다. 그리고 도르트문트! 콘탁도 하지 않았던 교수님이 다음 시험에 꼭 붙여주겠다고 꼭 시험보러 오라고 하셨는데~ 난 몇달뒤 한국으로 와야만 했다는 내 인생에서 이런 경험이 있었다는것도 감사하당♡♡♡
이번 비니아프스키 콩쿨을 보고나서 다시한번 느꼈다~ 윤소영은 명불허전 엄청난 연주자! 윤소영의 벽은 대단하다 라는것을♡♡♡